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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해외축구 썰12

반다이크 십자인대파열 부상리포트.. "판다이크 시즌아웃가능성↑" 2019년에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였고, 소속팀 리버풀에 UEFA챔스와 프리미어리그 우승은 안긴 버질 판다이크(29) 가 에버튼과의 머지사이드더비 경기 도중 에버튼의 골키퍼 픽포드와의 충돌로 십자인대부상을 당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사실상 무릎수술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우승경쟁을 하는 클롭감독이 선수진 운용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을 전망입니다. 십자인대 SCAN결과: 짧게는 6개월, 길게는 시즌아웃 정밀검사결과 무릎십자인대 파열이 확인되었으며 확정적으로 6~8개월의 결장이 불가피하다고 합니다. 그나마 긍정적인 뉴스는.. 후방은 무사하고, 전방십자인대만 완파되었다는 겁니다.(ㅠㅠ) 반다이크 선수가 건강하게 복귀하기를 기원하지만, 전성기 기량에서 어느정도 내려올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위.. 2020. 10. 22.
바바라팔빈(Babara Palvin) 네이마르(Neymar) 뜨거운 스캔들.gif 지난 10년간 세계축구계를 양분하던 축구선수는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날강두"입니다. 그리구 그 뒤에는 누가 있었을까요? 바로 브라질의 네이마르 입니다. 브라질 축구대표팀 아니 브라질 그자체를 대표하는 최고의 아이콘. 축구 역사상 최고의 이적료 2억 2000만유로 (약 3,100억원) 포브스가 발표한 브라질 최고의 영향력 1위, 브라질의 국민영웅 포브스가 발표한 전체 스포츠선수의 수입3위 (메시와 날강두의 다음으로 3위, 약 1,250억원) 발롱도르3위 2번, 올해의선수 3위, 챔스득점왕1회, 피파월드컵드림팀, 브론즈부츠 등등 중략.. 대단히 난 놈.. 이 녀석은 여자관계로도 메이저리그의 데릭지터 급입니다. (데릭지터는 미국의 유명연예인들과 다 한번씩 만났죠..) 오늘은 2017년도에 있었던 네.. 2020. 10. 21.
2020-21시즌 토트넘 이적시장 총평. 선수분석. 10월 6일 화요일 오전 7시를 기준으로 해외클럽-프리미어리그클럽 간의 이적시장이 마감되었습니다. 무리뉴감독의 토트넘은 이번시즌 전례없는 영입을 성공하면서 2020-21시즌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부풀어오르게 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클럽간의 이동이 가능한 이적시장은 10월 17일 오전1시까지 이며, 토트넘은 여전히 센터백영입을 위해서 힘쓰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2020-21시즌 토트넘 이적현황 및 스쿼드에 대한 총평을 정리해보겠습니다. 2020년의 토트넘 핫스퍼는 훌륭한 퀄리티의 더블스쿼드를 완성하였고, 선수단의 나이도 꽤 젊은 편에 속합니다. 가레스 베일, 시소코, 토비 알더베이럴트, 조하트, 요리스를 제외하면 모두 20대이며, 향후 3~4년간은 취약포지션만 조금씩 보완해도 될 정도로 경쟁력.. 2020. 10. 16.
토트넘의 냉정한 협상가 "다니엘 레비" 안녕하세요 잡학다식 이과장입니다. 요즈음 아마존 다큐멘터리방송으로 토트넘편이 방송되면서 토트넘 핫스퍼에 여러 인물들이 재조명되고 재미있는 썰들이 많이 양산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토트넘의 수장 "다니엘 레비" 회장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짠돌이로도 유명한 협상의 귀재로 알려져있습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사우스햄튼에게 호이비에르는 1500만파운드(약 233억원) 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영입했지만, 카일워커피터스를 1200만파운드(약 187억원)에 팔아버렸죠.. 뭐.. 46억만 주고 사우스햄튼 주장을 사온 셈입니다. 극한의 효율충 ★다니엘 레비★다니엘 레비 회장에게는 2가지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합리적인 전문 경영인", 그리고 "스타선수에게 오버페이 하지 않는 짠돌이"구단을 운영함에 있어서 비즈니스.. 2020.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