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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이적2

토트넘 - 조 로든(스완지) 영입 썰 & 이유 (feat. 무리뉴, 다니엘레비) 토트넘의 다니엘레비가 챔피언쉽 스완지시티소속이였던 조 로든(22)를 영입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다니엘레비와 무리뉴의 토트넘은 슈크리니아르(인터밀란), 김민재(베이징궈안), 뤼디거(첼시) 등등 이적시장에서 센터백자원을 영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결국 타 리그와의 이적시장은 닫혔고, 자국리그 내 이적가능기간 마지막날에 스완지시티에서 조 로든을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토트넘이 센터백자원을 영입하려는 이유부터 짚고 넘어가볼까 합니다. 현재 토트넘 수비진의 현황입니다. 1. 토트넘의 수비진 현황 - 얀 베르통헌: 심각한 속도저하, 기량하락 후 벤피카 이적 - 에릭 다이어: 미드필더에서 센터백으로 보직변환. 파이팅 넘치는 수비와 공중볼다툼에서 기여하는 부분이 있지만 산체스와 비슷하게 안정감이 부족하여 실점상황에 대부분 .. 2020. 10. 26.
토트넘의 냉정한 협상가 "다니엘 레비" 안녕하세요 잡학다식 이과장입니다. 요즈음 아마존 다큐멘터리방송으로 토트넘편이 방송되면서 토트넘 핫스퍼에 여러 인물들이 재조명되고 재미있는 썰들이 많이 양산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토트넘의 수장 "다니엘 레비" 회장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짠돌이로도 유명한 협상의 귀재로 알려져있습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사우스햄튼에게 호이비에르는 1500만파운드(약 233억원) 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영입했지만, 카일워커피터스를 1200만파운드(약 187억원)에 팔아버렸죠.. 뭐.. 46억만 주고 사우스햄튼 주장을 사온 셈입니다. 극한의 효율충 ★다니엘 레비★다니엘 레비 회장에게는 2가지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합리적인 전문 경영인", 그리고 "스타선수에게 오버페이 하지 않는 짠돌이"구단을 운영함에 있어서 비즈니스.. 2020.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