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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2

[한국축구를 이끌어갈 유망주] 광주FC의 엄살라. 엄원상. 엄원상 (21세, 광주FC 17번)키 171cm, 체중 60kg 광덕중 - 금호고 - 아주대 - 광주FC 롤모델: 라힘 스털링 (리버풀) 인간KTX/엄살라 "100m기록은 11초대 주파"엄원상 선수는 빠른 스피드, 유연한 움직임을 주무기로 한 돌파가 장점인 윙어 포지션의 선수입니다. 171cm에 60kg의 신체스펙을 보면 외소한 체격이지만 뛰어난 바디밸런스와 무게중심으로 상대수비수를 곤란하게 만드는 공격수입니다. 광주 연고의 광덕중-금호고 축구부를 거치면서 "공을 잘 차는 선수"로 유명했습니다. 아주대학교 축구부에서도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도움왕을 수상할 정도로 엄원상선수의 스피드를 주무기로 한 돌파는 또래선수들에게 위협적이였습니다. 2016년 U-17대표팀에 처음으로 소집되었고, 2018년 U-19대표.. 2020. 10. 13.
[축구이야기] 기성용 영입을 무산시킨 FC서울의 협상력.. FC서울에 참으로 실망이 큽니다. 0. 연봉 28억받던 기성용 선수가 FC서울에 10억 수준으로 입단가능한지 먼저 제안함. 1. 연봉후려치기 (언론에는 7~8억으로 되어있지만, 이스타TV에서 김환피셜 5억미만으로 협상시도 한 것이 밝혀짐) - 기성용 측이 10억 정도에 선 제시. - 서울 측에서는 5억미만 (4억으로 다들 예상) 으로 깎아먹음. - 기성용 측에서는 고민하면서 수용 할 의사가 있었다고 했음. 2. 뿐만 아니라 선수의 자존심에 금가는 발언 (김환, 박문성 등등 기성용 동의하에 방송. FC서울은 그런 적없다고 언플) - 구자철 선수는 " 기성용은 K리그에 복귀해도 설렁설렁 뛸 선수 아니다 " 이야기하며 FC서울의 태도에 아쉬움 표함. [구자철 슛별친 피셜] - 이 부분에서 기성용이 서울을 가지.. 2020.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