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귀 은돔벨레(토트넘) 5번째 부상 &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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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귀 은돔벨레 Tanguy Ndombele

■ 출생: 1996년 12월 28일 (23살)

■ 신체: 181cm, 76kg

■ 소속: 토트넘 홋스퍼FC 

■ 경력

- 2018.07~2019.07 올림피크리옹 (프랑스)

- 2019.07~ 토트넘 홋스퍼 FC (잉글랜드)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ndombele_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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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돔벨레/토트넘 관련 재미있는 이슈

■ 리옹 → 토트넘 이적료: 6,000만파운드 (약 814억) 토트넘 역대 최고 이적료

■ 프랑스국대출신인 위고요리스, 무사시소코 의 영업에 토트넘 가고싶어함. 

■ 토트넘 주급순위

- 해리케인, 은돔벨레 (20만파운드, 약 3억원)

- 손흥민 (14만파운드, 약 2억 1,000만원) 

- 델리알리, 위고요리스, 얀 베르통언 주급 10만파운드,  약 1억 5,000만원)

■ 입단 후 부상이력

- 3R 뉴캐슬전 훈련 중 부상

- 4R 아스날전 훈련 중 부상

- 21R 사우스햄튼전 부상으로 교체

- 34R 본머스전 후 무릎 부상

- 그리고 오늘... 뉴캐슬전에 무릎부상인 은돔벨레의 출전이 의심된다고 토트넘의 공식채널에서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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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이적료 레코드를 경신하며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왔던 탕귀 은돔벨레.. 팀에 입단 한 직후, 5번째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뉴캐슬 경기 전 훈련세션) 최근 토트넘에서 엉덩이 부상으로 계속 아웃되어있던 라멜라에 버금가는 부상이력인 것 같습니다.

토트넘 경기력이 씹똥망으로 평가받는 와중에 은돔벨레가 교체로 들어온 경기에서 이따금씩 번뜩이는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풀타임 출전을 할 경우, 토트넘의 부족한 경기력에 창의성을 불어넣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받고 있었는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토트넘의 스폐셜원 조세 무리뉴와 갈등을 빚는 와중에 바르셀로나, PSG로 링크가 뜨면서 COVID-19로 인한 바겐세일로 판매되지 않을까 했었는데.. 은돔벨레는 잔류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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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토트넘에 남을거구, 런던에서 행복해요! (진짜?) 

은돔벨레의 대체자로 뮌헨의 알칸타라, AS로마의 니콜로 자니올로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기고 있다는 유럽매체의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공을 잡았을 때는 기민한 모습을 간혹 보여주지만 체력이 많이 딸리고, 오프더볼 움직임이 거의 없음. 연속적인 부상으로 인한 폼 떡락. 얻는 것보다는 잃는 것이 많다고 무리뉴가 느끼는지 선발출전은 잘 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무사뎀벨레가 그립네요★)

29R 번리전에서는 스프린트0회, 태클0회, 가로채기0회라는 스탯을 보여주면서 경기 후 무리뉴의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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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는 왕성한 활동량+우수한 신체능력+역동성(?)을 보여줘서 리옹 회장이 은돔벨레를 "제2의 에시앙"이라고 표현했다는데.. 토트넘에서도 이러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