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주급 인상 뉴스 (토트넘 최고 연봉 대우)

 

 

▲ 손흥민 현재 주급은 15만파운드 (약 2억 2천만원), 연봉 780만 파운드 (약 115억원)

▲ 토트넘은 손흥민의 주급인상 논의中. "20만파운드 (약 3억원) + 옵션계약 추가"

▲ 손흥민은 2020-21시즌 EPL 프리미어리그 득점순위 공동 1위

▲ 다니엘레비 회장과 조 루이스는 에릭센(인터밀란) 케이스를 예방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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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득점1위 손흥민 (주-모)

2015년에 토트넘 홋스퍼에 입단한 손흥민은 매년 10골 이상을 넣으면서 해리케인과 함께 토트넘의 주전 공격수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EPL 프리미어리그 7경기에서 8골을 작렬하며 리그 득점 공동 1위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DESK라인의 축을 담당하던 에릭센은 헐값의 이적료에 판매하게 된 토트넘

2015년 토트넘이적료 3,000만유로 (약 400억원)  → 2020년 예상이적료 6천400만유로 (약 851억원)

 

이전 소속팀이였던 바이엘 레버쿠젠은 손흥민을 3,000만유로 (약 400억원)에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시키게 됩니다. 하지만 손흥민의 기량은 일취월장하면서 몸값은 트랜스퍼마켓(www.transfermarkt.com)에서 측정하는 예상 이적료는 800~1,000억원으로 폭등 하게 됩니다.

 

2020년 1월에 토트넘은 플레이메이커 에릭센(인터밀란)을 헐값에 넘긴 경험이 있습니다. 토트넘의 구단주 조 루이스와 다니엘레비회장은 토트넘의 짠물경영과 낮은 주급테이블로 팀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손흥민의 퍼포먼스에 맞는 급여 인상에 이미 찬성했다고 합니다. 손흥민의 뛰어난 기량 뿐만 아니라 아시아 마케팅 측면에서도 분명 가치있는 자원이기 때문에 합리적인 결정이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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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프리미어리그 주급 & 구단 연봉순위 (2020-21시즌)

EPL 주급 & 구단 연봉 순위 (2020)

▲ "주급 3억 + 옵션추가" 손흥민 팬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도…

현재 토트넘 내에서도 손흥민보다 주급을 많이 받는 선수는 해리케인과 은돔벨레(3억) 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 타 팀 공격수들의 연봉을 살펴보면(위의 EPL프리미어리그 주급&구단 연봉순위 포스팅 참조).. 맨유의 래쉬포드(3억)와 마샬 (3억8천), 리버풀의 살라(3억), 맨시티의 아게로(3억5천)와 스털링(4억5천)의 주급과 비교해보면 여전히 손흥민의 팬들 입장에서는 아쉬운 마음이 생길 수 있고,  주급은 분통이 터질만하다. 무엇보다 현재의 손흥민은 전성기 피크의 기량을 뽐내고 있기 때문에..

 

하지만 손흥민 선수는 재계약에 긍정적인 분위기 입니다. 무엇보다도 올해에는 레길론, 도허티, 호이비에르, 그리고 가레스베일이 들어오면서 토트넘이 UEFA유로파리그와 리그컵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전력이 되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손흥민 선수가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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