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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LIVE] 축구선발명단

토트넘 11월 경기 일정, 현재 순위(2020-21시즌)

by 채채쿨레 2020.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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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시즌 토트넘 경기일정 (11월 2일 기준)

11.02.(월) 04:15 토트넘2 : 1브라이튼 - 프리미어리그 / 토트넘 승리



11.06.(금) 02:55 루도고레츠VS토트넘 - UEFA 유로파리그


11.08.(일) 21:00 웨스트브롬VS토트넘 - 프리미어리그


11.22.(일) 02:30 토트넘VS맨시티 - 프리미어리그


11.27.(금) 05:00 토트넘VS루도고레츠 - UEFA 유로파리그


11.30.(월) 01:30 첼시VS토트넘 -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튼전 승리로 단독2위로 도약한 토트넘 홋스퍼 (11/2)

▲ 11월 2일 토트넘은 리그 16위 브라이튼 앤 호프 알비온FC와의 경기를 2:1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가져왔고 토트넘은 리그 2위로 도약하였습니다. 손흥민과 해리케인, 그리고 은돔벨레가 유독 지쳐보여서 걱정입니다. 

 

11/2 브라이튼전.. 그리고 11/6 불가리아 원정 (루도고리츠).. 부담스럽다..

11월 6일 토트넘은 불가리아 루도고레츠로 떠납니다. 토트넘은 4일밖에 쉬지 못하고 불가리아 원정을 가야하기 때문에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닙니다.  토트넘이 로열앤트워프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하였다면 로테이션 멤버만 꾸려서 원정경기에 임할 수도 있었을텐데. 카라바오컵 일정이라면 무리뉴가 깔끔하게 2~3진급 선수들을 출전시켰겠지만, 프리미어리그 2위라면 꽤나 욕심나는 순위이고, 유로파리그의 짭짤한 중계수입을 고려하면 루도고레츠전을 로테이션으로 돌리기도 부담스럽습니다.

▲ 11월 8일 토트넘은 다시 런던으로 돌아와서 웨스트브로미치 원정 경기를 펼쳐야 합니다. (휴식시간은 단 2일. 이동거리를 고려하면 1일도 버겁다) 불가리아 원정을 뛰고 온 선수들은 아무래도 서브 혹은 휴식을 취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웨스트브로미치가 리그 17위의 팀이지만, 토트넘은 라인을 내리고 10백수비를 했던 번리(20위), 브라이튼(17위)와의 경기에서도 고전했던 것을 생각하면 쉽지 않을 경기가 될 전망입니다.

루도고레츠(2,100km) 원정 후, 런던으로 돌아와서 웨스트브롬위치 원정(런던에서 200km거리) 을 가야한다.. 

▲ 지난 달에 손흥민은 빡빡한 경기일정 속에서 혹사를 당하면서 경미한 햄스트링부상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은돔벨레는 토트넘에 입단 후, 약 5~6번의 부상으로 라인업을 이탈한 적이 있습니다. 해리케인 또한 1년에 1달씩은 부상으로 결장했던 이력이 있는 선수이기때문에 무리뉴감독이 걱정이 가득하겠네요. 승리도 중요하지만 부상없이 건강히 경기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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