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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국내축구 썰

김민재 EPL 토트넘 이적설 뉴스 ★KBS단독★

by 채채쿨레 2020.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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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김민재 유럽 이적루머가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습니다. 









■ 그런데 갑자기.. [KBS단독] 김민재 토트넘 이적 급물살..  기사가 뜹니다. 




■ 보통 이적뉴스는 구라핑이 많기 마련인데.. "KBS단독" 요 부분이 많이 설레입니다.










■ 스페인언론지 "돈발롱" 혹은 영국언론지 "데일미러", "더 선" 에서 선수이적설이 나오면 대부분의 사람은 "거른다!" "웃고 간다!" 는 반응을 보입니다. 말도 안되는 찌라시를 퍼나르는 언론사로 유명. (쿠보-아스날 이적료 책정 1100억.. 손흥민-레알 이적 등)





■ MBC, KBS의 축구선수 이적 관련 보도는 꽤나 정확도가 높은 편입니다. 최근 황희찬 라이프치히 이적도 MBC보도 후 오피셜이 떴습니다. 







■ KBS도 물론 틀릴 수 있는데.. 다른 매체를 인용한 기사가 아니라 자체소스로 단독보도한 내용이라면 꽤 신빙성이 높다고 합니다. 적어도 토트넘 측에서 협상테이블에 앉아서 조율 중인 걸로 보입니다. KBS의 소식 이후, 다른 언론에서도 하나 둘 김민재의 이적뉴스를 소상히 다루고 있습니다.






■ KBS에 따르면, 김민재의 이적에 관해서 베이징 궈안과 토트넘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토트넘이 1200만 유로(164억원), 베이징궈안이 1700만유로 (232억원)으로 엇갈리고 있지만 조율 중이라고 알렸다. 한 가지 걱정되는 부분은 조세 무리뉴 감독은 프리메라리가 세비야의 디에고 카를로스를 원한 것으로 알려지는데, 이적료가 7500만유로(약 1031억) 정도라고 합니다. 토트넘 운영진은 김민재를 추천했다는 후문이구요. 토트넘 구단주 다니엘 레비의 단순한 욕심으로만 진행되는 딜은 아니길 빕니다.





■ COVID-19사태로 프로축구리그가 중단되거나 무관중경기로 이어지면서 수익구조가 악화되었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 김민재에게 관심이 더 쏠리고 있다고 합니다. 





■ 어떤 식으로든 링크가 된 팀만 나열해보았습니다. 

FC포르투(포르투갈), 에버튼, 왓포드, 아스날, 사우샘프턴, 토트넘(잉글랜드), 라이프치히(독일), 라치오, 인터밀란(이탈리아)





■ 이적을 한다면 경쟁자는? 

얀 베르통헌(다음 시즌 팀 떠날 확률 높음), 토비 알더베이럴트, 다빈손 산체스, 에릭다이어 정도인데.. 이정도면 김민재가 충분히 비벼볼만 하다고 느껴진다.










■ PROFILE

이름: 김민재

출생: 1996년 11월 15일

신체: 190cm, 88kg

소속팀: 베이징 궈안 (DF)

경력: 2017~2018 전북현대모터스 2019~베이징궈안(중국)








■ 김민재 플레이 장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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